[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돈, 연미영)는 지난 11일 사리면사무소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추진결과 및 실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3년 연합모금사업을 계획, 사리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을 대상으로 「1단체 1나눔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상돈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사리면의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미영 사리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사리면 주민들께 더 다양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나누는 사리면 사랑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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