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문광면(면장 우경동)은 6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광면 이장협의회(회장 음일진)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우경동 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인 만큼 마을마다 철저한 농번기 대비는 물론 농가의 영농준비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무단 소각을 절대 하지 않도록 홍보 및 지도에 만 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치원 괴산지구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이 참석하여 당면업무를 설명했다.
정치원 지구대장은 빈집털이 절도와 어르신들의 농기계 사고 등을 설명했다.
김응식 농협조합장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신청 접수와 2023년 배추무사마귀병 방제 지원사업 관련하여 이해자료를 배포하고 설명했다.
정남해 행복상담소장은 지난달 행복상담소를 찾은 주민이 많이 찾아주셨다며 주민들을 위한 상담소 운영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조농주(전출), 정진태(전입) 직원의 인사가있었다.
군정설명은▲2023년 1.1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운영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강 알림 ▲주민자치프로그램 서금요법 마을 순회 계획 ▲2023년 문광면 효 한마음 축제 개최 ▲2023년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 접수 ▲2023년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홍보 ▲어르신 보행보조기지원 대상자 추천 ▲청주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홍보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안내 ▲풍수해보헙 가입 ▲2022년산 밭 식량작물 생산현황 조사 등▲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전동전화교육 실시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