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은 5일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방문해 주요현안업무와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네패스라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권혁민 본부장은 3층대회의실에서 주요현안 사항과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았다. 또한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괴산첨단산업단지내 네패스라웨를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공사장 내 위험 요소와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고 최근 발생한 공장화재 상황 등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현장확인 ▲화재 시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위험물 유지 관리상태 및 초기 소방활동 안전관리 현황 ▲예방 활동 강화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권혁민 본부장은 “괴산군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언제나 친절과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