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청안초등학교(교장 김종윤)는 5일 1~4학년을 대상으로 밤코 작가를 초청하여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밤코 작가는 ‘모모모모모’ 그림책을 통해 책 속에 담긴 경험담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이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가님의 다양한 책 중 인상깊게 읽었던 책을 가지고 와서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책을 쓴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서 너무 기뻤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ehoT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윤 교장은“작가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작가라는 직업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청안초 학생들이 책을 통해 넓은 세상과 만나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