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은자)가 청천면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5일 청천면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5명과 함께 청천면 내 청소 취약지역을 선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와 도로인근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허은자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봄 벚꽃처럼 청천면도 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들이 뜻을 함께해 환경정화 활동을 해 더욱 뜻깊다”라며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관심을 기울여 깨끗한 청천면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성 청천면장은 “깨끗한 청천면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관리 외에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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