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 연풍초등학교(교장 전병성)는 2023년 한해동안 마을에서 꿈꾸다! 연풍 꿈모락 프로젝트 합창 수업을 진행한다.
괴산 연풍초등학교는 체험 중심의 활동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마을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체험중심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합창 수업은 놀이와 예술이 융합된 1~3학년, 4~6학년이 함께하는 즐거운 수업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선후배가 하나되고, 학생간 감정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 더불어 학교 폭력을 예방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성교육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전체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시켰으며 서로 협력을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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