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2월 23일 괴산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괴산문화원 회원과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17대임원선임’ 등 3개의 안건을 승인하며 제16대 괴산문화원 집행부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16대 장재영 문화원장이 주관하는 마지막 총회여서 회원들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장재영 원장은 “지난 8년동안 저를 믿고 맡겨주셨던 우리 문화원이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보여서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며, 모두가 회원과 임직원들이 합심으로 도와주셨던 결과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롭게 괴산문화원을 이끌어갈 17대 김춘수 당선인은 “장재영 원장의 업적이 너무 커서 큰 부담감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문화원 발전과 괴산문화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 및 임직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괴산문화원장 이.취임식은 3월 3일 (금) 11:00 괴산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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