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이장 협의회(협의회장 전광업)는 30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2월 정례회의를 열고 괴산군 읍.면 당면한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반주현 부군수가 참석하여 지역을 위해 수고를 해주고 있는 이장단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반 부 군수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당시 사무총장으로 읍·면리우회장님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또, 이장 협의회는 행정기관의 사무업무를 맡아보고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괴산군 민간행정의 중심단체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부족한 지역에 우선으로 착공하고 농기계를 지역 맞춤형으로 구매하여 그 지역에 필요한 농기계를 비치하여 농민들이 농기계선택 폭을 늘려 가겠다고 했다.
또, 활력 넘치는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주거·문화시설 확충 등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며, 청정 괴산에 걸맞은 관광산업개발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했다.
이날 군정주요업무 설명은 소농업인 농작업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 괴산군 군민 안전보험, 풍수해 보험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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