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문화연구전문가
첫째, 다섯 살에 예전에는 유교경전을 배웠다. 조선시대 경종‘景宗’은 5세에 ‘천자문’, ‘효경소학초해(孝經小學抄解)’을 배웠다.
조선시대 사도세자‘思悼世子’는 5세에 ‘소학초략(小學抄略)’를 읽었다.
이렇듯 예전에는 유아기에 필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사람의 도리와 학문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웠다.
즉 인격과 학문을 겸비한 전인교육‘全人敎育’이 최고최선의 교육목표였다.
둘째, 다섯 살, 지금은 대개 유치원 3수생이다. 지금은 학과공부가 최우선이다. 기능, 실용, 취업위주의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각 분야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이 선진적인 인재를 발탁한다.
수준 높게 인품과 학문을 겸비한 전인적 인물이 되면, 오라는 곳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셋째, 지금은 글로벌시대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운다.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AI, 생명과학, 정보통신, 로봇기술등 과학실용공부를 강조한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고도의 식견을 확립하고 선변‘善變잘 변화함’해야 고도의 학문과 연륜을 제대로 쌓을 수 있다.
넷째, ‘중용’에 박학‘博學:넓게 많은 것을 배울 것’, 심문‘審問:세심하게 질문할 것’, 신사‘愼思:신중하게 생각할 것’, 명변‘明辯:명확하게 판별할 것’, 독행‘篤行:독실하게 실행할 것’ 등 다섯 가지 자세를 강조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2016년부터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교육을 강조했다. 공부 잘하고 창의적으로 성공하려면 “온고지신하고, 자신의 머리를 무한대 USB로 만들어라.”
다섯 째, 다섯 살 괴산타임즈에게 바라노니, 5대 혁명을 선도 강화하는 선진의 신동‘神童’이 되시라.
즉 “⓵지역혁명” “⓶정보혁명” “⓷기사혁명” “⓸독자혁명” “⓹미래혁명”이다. 이것이 미래를 보장받는 “‘★생존혁명★’”이다. 목표가 정해지면 이룰 수 있는 길이 보인다.
경종과 사도세자가 5세 때부터 쉬지 않고 배웠듯이 중단없이 배워라. “사고성신‘師故成新:옛 것을 스승으로 삼아 새로운 것을 완성한다’하여, 홍익언론‘弘益言論:널리 이익을 주는 언론’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