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詩] 괴산타임즈
[한 편의 詩] 괴산타임즈
  • 괴산타임즈
  • 승인 2023.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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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시인·수필가
김인식 목사<br>
김인식 목사

2018년 2월 22일 창간된 날이라
5주년 맞아 괴산타임즈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이 신문 활자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괴산 지역 소식 전하려 이 고을 저 고을 날아
2023년 2월 22일 되는 날이면
봄소식처럼 발행된 신문이 5년이라는 세월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적지 않은 세월
경제적 어려움 감내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좋은 날 오기를 기다리며
오직 관심은 괴산 신문 사랑하는 마음뿐이었다
누가 이 마음 다 알랴 
괴산타임즈 노원래 대표 열정이 오늘을 낳았다.

괴산 언론불모지와 같았던 이곳에 
언론의 꽃이 활짝 피게 되었다
괴산 군민들에게 지역 소식 눈을 뜨게 했으니
이 어찌 감사하다 아니할까 
신문사 어려움과 힘든 사정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곁에서 볼 수 있어 바라볼 때 
남다른 사명감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힘써 온 언론 힘을 다해온 선구자 역할 
외롭게 걸어 온 세월 벌써 5년이 되었다
때로 힘들고 벅찬 지난날 있을 터인데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노원래 대표

2월 22일이면 5년이라는 꽃을 피웠다
고통 없이 수고 없이 그냥 만들어졌겠는가 
그의 불굴의 의지 굽히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괴산의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소망해 본다.
진심 어린 찬사를 아낌없이 보낸다
괴산타임즈는 언론의 꼿이요 괴산 군민의 얼굴이다.
괴산 군민이라면 한번 쯤 생각을 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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