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 46명 선정 총 2650만 원 지급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괴산수력발전소(소장 김영복)는 지난 15일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전소 주변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46명을 선정해 총 265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괴산수력발전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학생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괴산수력발전소는 2023년에도 ▲장학금 지원 ▲칠성초등학교 관악반 강사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노후교구지원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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