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가득한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여러분의 웃음이 넘쳐나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저는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군의원이란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은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운영행정위원장 등 직위에 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아직은 미흡많은 초선의원이지만, 저 김영희에게는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3년 6개월이란 시간이 더 있습니다.
배움의 자세로 한층더 낮춰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젊은 힘!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처 나아갈 것입니다.
또, 군민 모두를 위한 군행정이라면 집행부를 적극 지원하며, 반영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의결 기관을 유능하게 만들어야만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유능해 집니다.
초심과 결손함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생활정치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