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정백규 서기관, 제4대 국립괴산호국원장으로 오는 19일 취임
사망 시 예우에 최선을 다해 일류보훈 구현에 일조하겠다는 취임의지 다져
사망 시 예우에 최선을 다해 일류보훈 구현에 일조하겠다는 취임의지 다져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국립괴산호국원은 4대 국립괴산호국원장으로 국가보훈처 정백규 서기관이 취임해 19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1997년 1월 공직에 입문한 정백규 원장은 최초 광주지방보훈청을 시작으로 선양정책과, 기념사업과, 국립이천호국원,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보상정책과 등 26년간 국가보훈처 본부와 소속기관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정백규 원장은 ‘괴산호국원에 안장된 1만 6천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최고의 예우로 모시고,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일류보훈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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