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증평교육도서관(관장 백경미)은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체력증진 파트너 AI로봇친구’를 운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 사업에 증평교육도서관이 선정되어 1월 7일부터 8일까지 총 2일간 방학특강으로 진행하였다. 로봇을 주제로 학생들이 AI 시대 필요한 소양을 기르고자 ▲오토카 만들기 ▲웜봇만들기(음악에 맞춰 군무 함께 하기) ▲핑퐁로봇과 스크래치 슈팅게임 해 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증평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면서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생성장 맞춤형 AI교육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 수송 수단인 드론을 조정해 보는 놀이체험 중심 인공지능 방학특강 2탄을 조만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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