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농가소득 증대·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돼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드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하고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김창기 지부장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농협 사창동지점을 시작으로 보은군지부, 충북지역본부 경영기획반장, 중앙본부 디지털 전력팀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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