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강영목(56) 씨가 당선증을 받았다.
괴산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 천경석)는 22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하고, 강영목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당선증을 받은 강 후보는 괴산군 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해 이시용 후보를 제치고 괴산군체육회 2대 회장에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2대 체육회장으로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면서, “그동안 체육회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송인헌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영목 당선인은 2023년 2월에 열리는 괴산군체육회 정기총회를 거처 괴산군체육회장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가며, 앞으로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강영목 당선인은 강산산업개발[주] 대표이사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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