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홍순)는 지난 15일 괴산 문광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2016년부터 이어져 올해 여섯번째 맞는 행사로 괴산군 관내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함께하여, 문광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우경동 문광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괴산군사회복지사협회 김홍순 회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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