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지정병원 ‘괴산성모병원’
건강검진 지정병원 ‘괴산성모병원’
  • 괴산타임즈
  • 승인 2022.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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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사업 대상 6대 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조기 검사로...조기 발견

괴산성모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반건강검진, 암 검진, 학생건강검진 및 영유아검진 이외에도 혈액종합검진, 스페셜검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괴산 및 인근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최신 의료장비와 최신 내시경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12개 진료과 14명의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정확한 판정에 도움을 주어 높은 조기 암 발견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진센터)내부
(검진센터)내부

CT/MR/초음파/내시경(위·대장)

CT
MR
(내시경실)전체
(내시경실)전체
내시경소독기(사진)
내시경소독기

‘암’은 조기 발견이 최선!

- 위내시경 최근 5년 동안 12,000례 검사
- 대장내시경 1,804례 검사 중 용종 354건 제거
- 괴산성모병원 최첨단 올림푸스 내시경 4대 운영
- 내과 전문의 2명이 직접 내시경 시행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살면서 답답한 상황에 처할 때 ‘암 걸린 거 같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 걸 볼 수 있다.

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듯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다. 2019년 정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암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5.4명으로 전년 대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사망자의 27.8%가 암으로 사망하였으니 10명 중 3명은 암으로 사망한다고 보면 된다. 암은 조기발견으로 완치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암발생률)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9%였으며, 남자(80세)는 5명 중 2명(39.9%), 여자(87세)는 3명 중 1명(35.8%)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다(보건복지부 자료)

▲(남자 암 발생 순위)

폐암-위암-대장암-전립선암-간암-갑상선암

▲(여자 암 발생 순위)

유방암-갑상선암-대장암-위암-폐암-간암 순

▲우선 가족력 파악이 중요하다.

가족 3대에서 1명만 암이 발병해도 가족력으로 보고 정기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부모가 암에 걸린 경우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의 유전확률은 약 2배 정도이고, 형제자매가 암에 걸린 경우는 약 3배, 부모와 형제자매가 모두 동일한 암에 걸린 경우는 최대 12배까지 암 발생위험으로 보고되고 있다.

▲사망률 1위 폐암은 CT 촬영이 답이다.

폐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것도 큰 원인이나 대부분이 증세가 일반 감기와 비슷하기에 정밀 검사를 하지 않고서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폐암을 조기 발견 하려면 40세 이후엔 매년 1회 정도 CT 등 정기적인 정기검진이 필수이다.

내시경 검사(전경홍 진료원장)
내시경 검사(전경홍 진료원장)

 

▲대장암 조기발견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이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될 수 있다.

▲죽음의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스티브 잡스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췌장암은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다. 식욕이 없고 소화불량 같은 속이 불편하다는 식의 막연한 증상이 대부분이다 보니 조기 진단이 어렵다. 그렇기에 조기검진을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50세 이상에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가 발생한 경우, 만성췌장염환자,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은 경우 등 췌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위암은 짠 것과 매운 것을 자주 먹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단순한 소화불량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만으로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과 위 내시경 등을 통해 질병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조기 위암의 경우 제 때만 발견하면 생존율이 97%에 이를 정도로 완치가 가능하기에 최소 2년마다 위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 우는 간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쯤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인 B형·C형 간염보유자,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이 있는 분들은 꼭 6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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