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제3동과 의왕시 부곡동을 방문해 농·특산물 직거래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소수면 직원 등 10여 명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괴산군의 우수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홍보를 위해 자매결연지를 찾았다.
성동구 성수2가제3동에 150박스, 의왕시 부곡동에 50박스를 판매해 1,000만 원 상당의 소득을 올렸다.
김영윤 소수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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