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몰딩도어&태광건재’… “처음 모습 늘 기억하며”
‘영림몰딩도어&태광건재’… “처음 모습 늘 기억하며”
  • 괴산타임즈
  • 승인 2022.11.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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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섭 대표, 연풍과 점촌 2개 건재상 운영
▲고객중심 공간 문화 창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 노력, 책임 ‘시공’
▲사람 인맥 중요… “재미 느껴”
영림몰딩도어 전규섭 씨.
영림몰딩도어 전규섭 씨.

괴산군에 있는 영림몰딩도어&태광건재는 연풍면에 자리를 잡은 지 2년 된 인테리어 전문 회사이다.

아파트, 주택, 상가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감각적이고, 체계적인 곳으로 괴산에 뿌리를 내렸다.

고객중심의 공간 문화 창출을 위해 귀 기울이며, 디자인으로 언제나 의뢰자와 웃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디자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노력, 책임, 완벽 시공에서 철저한 A/S까지 무한 감동을 창출하고 있다.

또, 투명한 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고객에게 신뢰를 쌓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물론 좋은 제품, 더 새로운 서비스로 항상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몰딩도어 전규섭 씨는 “감각적이고, 고객의 마음을 잘 아는 편안한 인테리어 자연과 조화된 생활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처음의 모습을 늘 기억하며 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풍면에 자리를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과수원에 지주사 업이라든가 점적관수 시설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 지도소에서 사업을 3~4년 정도 했다”면서 “그걸 하면서 느낀 게 지역에 사업자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주변 이야기도 있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돈도 돈이지만, 번다는 거보다 사람 인맥이 중요하니까 인맥 때문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사람과의 소중함을 생각했다.

전규섭 씨는 이 업을 시작한 시기를 “35년 정도 된다”고 말했다.

특히, 연풍면에 온 시기는 지난 2019년도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35년간 업에 종사하면서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전규섭 씨는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건우리 농가가 나를 믿어주고, 또 농가 물건을 한 개 구매해도 정말 믿음이 간다는 것, 그런 얘기를 중간마다 들을 때 내가 뿌듯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풍 지역과의 유대에 관해서는 “특별하게 내가 선전을 안 하고, 오시는 한 분, 한 분이 내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내가 최대한 온 힘을 다해 서비스해주고, 오시는 분은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희망이나 바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씨는 “이제 60세가 넘었는데, 희망이 있어 봐야 얼마나 있을까. 그냥 즐겁게 살고 또 손님 한 분, 한번 보더라도 내가 재미있게 지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게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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