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와 괴산상인회(회장 이정우)와 인의 한방힐링타운 의료봉사단이 농촌지역 괴산군감물면 계담마을에서 6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5일~6일 1박2일 의료봉사와 점심식사 봉사를 했다.

인의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단장 손상진)은 전국모임으로 20여분의 의료봉사단이 수고해 주셨으며 특히 신영인 대표는 괴산출신이며, 신우식 전)예총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손상진 한의사는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에서는 괴산소상공인연합회와 괴산상인회 임원들이 도움을 주었으며 함께하는 나눔회에서 점심봉사를 했다.

이정우 상인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봉사자들도 함께 기뻐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며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인의 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은 한의사와 자원봉사자 약200여 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봉사단체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32차례의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