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의 손길이 임하소서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의 손길이 임하소서
  • 노원래 기자
  • 승인 2015.05.26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 남룡사 부처님 오신 날
▲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괴산군 각 단체 기관장들과 신도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했다. <사진:과산타임즈 노원래 기자>

25일 충청북도 괴산 천태종 남룡사 (범산 주지스님) 에서는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인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이날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법요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경대수 중부4군 국회의원, 임회무 도의원,그리고 김해영 장옥자 괴산군의원등 주요 기관장들과 신도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했다.


남용사 주지 범산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의미는 자비심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며 "자비심과 만족이 없는 삶은 끝없는 욕심 이라며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이상복 (78세) 신도 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은덕이 누리에 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태종 남룡사는 1967년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가르침을 받들고자 신도 몇 사람이 모여 각 가정을 돌아가며 월 1회 기도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1971년 4월18일 (음력 3월23일) 상월원각 대조사님을 모시고 예비신도 약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엽연초생산조합 강당에서 괴산지회 법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또한 1991년12월18일 남대충 종정예하로부터 괴산지회를 사찰로 승격시키는 동시에 사찰명을 ' 南龍寺' 로 명명해 오늘에 이르렀다.

Tag
#N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