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충북여성문학상에 조성례(77) 시인의 ‘괴산 장날 어물전에서 읽는 간고등어의 순애보’가 선정됐다.
지난 15일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 시인은 ‘황금펜촉패’를 수상했다.
한편, 충북여성문학상은? 동양일보와 뒷목문학회는 충북여성문학의 발전과 여성문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전 문학 장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충북여성문인 1명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충북여성문학상을 제정,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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