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8일 17시 30분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현장체험 지원을 위해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 기증식(3천만 원 상당)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환경보호와 건강한 먹거리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윤건영 교육감, 서덕문 NH농협은행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기증 받은 입장권은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지속가능한 유기농 먹거리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도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9월 중 각 학교로 공급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증받은 입장권으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도내 학생들에게 방역물품전달, 어린이 전문 월간지 ’어린이 동산‘ 연간 구독권 지원 등 지역인재양성과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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