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 위원 일동 입장권 500매 기증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유기농엑스포 충청북도 행정지원협의회 위원 일동 (위원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은‘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고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8일 행정부지사실에서 행정부지사, 농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기증식을 가졌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다함께 공감하는 엑스포를 개최하고자, 도청 실·국장들로 구성된 유기농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 차원에서 입장권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사전 예매권은 인터넷(네이버·위메프·쿠팡·티몬·야놀자·인터파크·11번가 등), 엑스포조직위원회·NH농협은행 충북도 내 지점에서 20~50% 할인된 가격으로 9월 23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입장요금의 50%는 지역상품권으로 제공되며 엑스포 행사장은 물론 괴산군 소재 일반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주제로 전시와 학술회의, 교육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유기농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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