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61회 충북 도민체전 첫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옥천면에서 펼쳐지는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고 괴산군 선수 및 임원진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만 축구장 방문을 시작으로 축구,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바둑, 게이트볼, 수영, 씨름, 탁구, 궁도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괴산군 선수단 격려에는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완철 체육회장, 신정호 상임부회장이 함께했다.
송 군수는 선수단을 격려 하면서 이번 61회 도민체전에서 상위성적도 중요하지만 평소 연습대로 즐기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열세인 종목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다음 대회에 반영토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인헌 군수 사모님이신 김영인 여사는 유명순 괴산군여성단체 협의회장과 함께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및 임원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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