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이시형, Karen Mapusua)는 22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서울홍보행사’를 갖고, 성공 기원을 다졌다.

이날 엑스포 공동개최 기관인 IFOAM유기농국제본부 Karen Mapusua 회장, 공동위원장 이시형 박사,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을 비롯한 충북도민회중앙회 인사 165명이 참석해 서울홍보행사의 취지인 ‘참여와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서울홍보행사에서는 한해 농사가 풍년으로 결실을 맺듯 엑스포가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선보였다.

이어,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에 적극적으로 나서 성공을 도울 것을 약속했다.

흙살림(회장 이태근)과 주식회사 네패스 아크(대표 이창우)는 엑스포에 대한 후원으로 엑스포 성공을 돕는다.

행사가 열린 SETEC이 있는 서울 강남구는 괴산군과 자매결연지로, 조성명 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엑스포 성공을 응원했다.

또, 조성명 강남구청장,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유명 트롯가수 김다현씨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충청북도지사)은 “엑스포 성공엔 사람의 힘이 가장 중요하고, 남은 기간 더 널리 우리 엑스포를 알려 많은 사람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방문하고, 유기농산업이 크게 발전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