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 이하 협의회)가 나라 사랑 괴산 사랑 강연회를 괴산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괴산군 11개 읍·면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나라 사랑 괴산 사랑 열기를 더했다.

이날 강연회는 신태혁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모토인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바르게 살기회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뿌리로 기초질서 지킴은 물론 도덕성 회복 운동 등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군민 정신운동이자 의식 개혁 운동으로 괴산군을 위해 가장 활동적으로 괴산 사랑 운동을 실천해나가는 단체라며 경의와 감사를 전했다.

이상수 회장은 나라 사랑 괴산 사랑 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며 “괴산 사랑 운동이 널리 퍼져 군민이 소통·화합하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 강사를 맡아준 김근수 전 괴산군 향토사연구소장은 괴산의 뿌리와 역사를 통해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널리 알리는 일에 바르게 살기 협의회 회원들께서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 등 괴산 사랑 운동을 통한 선진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