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품질관리제도 사업설명회 실시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업의 효과적인 질적수준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사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충북형 품질관리제도’를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 도입·운영한다.
충북형 품질관리제도는 서비스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지표) 수행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 우수 제공기관 포상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충청북도 11개 시·군은 현장점검 시, 충북형 품질관리제도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되며, 세부사업의 진단과 평가로 내실 있는 공급기반 확충과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이용자 및 충북도민의 신뢰를 증가시키고 나아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등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시·군 사업 담당자 및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6월 22일(수), 충북형 품질관리제도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또, 향후 평가 미흡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멘토 연계 등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선정된 우수제공기관을 다각도로 홍보하여 품질관리 제도 정책화를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