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만여 명 유튜버, 바이크 타고 유기농엑스포 홍보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8일 바이크 타는 여행 유튜버 ‘다람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튜버 ‘다람이’는 6만여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버지와 함께 바이크로 여행 콘텐츠를 찍는 ‘다람의 욜로졸로’채널을 운영한다.
이번 위촉으로 ‘다람이’는 괴산 감물감자 축제, 괴산 산막이 시장, 자연드림파크 1단지와 유기농엑스포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해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유튜버 ‘다람이’는 “유기농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 유명인사를 지속해서 발굴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MZ세대에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지금까지 24명의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다방면으로 유기농 엑스포를 홍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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