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입니다"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 임시 총회 열려
"물은 생명입니다"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 임시 총회 열려
  • 홍영아 기자
  • 승인 2022.05.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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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물” 인권보장 선언서 채택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대표 총재 최영만)이 지난 24일 전라남도 광주문화원 유림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목적사업 변경을 추인하고 "자연의 물" 인권보장선언서를 채택했다.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은 지난해 12월 7일 총회 및 발대식’을 광주교육대학교 풍향 문화관 하정웅 아트홀서 갖고 출범했다.

이번 임시 총회서는 임덕재 충남 총재(조직총괄본부장)가 목적변경 안건에 관해 설명을 했다.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회는 ‘자연의 숲 안에 미래의 환경을 품는다’를 목표로 ‘지구촌 물 인권 지킴이’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 단체는 (가칭) 지구촌 ‘물 주권’ 관리공단 설립으로, ‘물 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한반도 물 사랑’ 총연합 전국 226개 지회를 통해 청·장년 2만 명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활동한다.

또,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은 "자연의 물" 인권보장을 위하여 찰흙 공 투척, 강이나 하천 등, 생태계의 자연을 자연에 돌려주기 위한 예방적 활동으로 오폐수방류 감시활동을 연중 실시하며, 자연을 자연에 돌려주기 위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활동을 한다.

아울러 기타 법인의 목적 달성을 이루기 위한 부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임시 총회에 앞서 김종표, 임동진, 정범석, 안용진, 이준곤, 박병일 씨에게는 최영만 대표 총재로부터 임명 패가 수여됐다.

최영만 대표 총재는 “오늘 한반도 물 사랑 창립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물 사랑 ESG와 함께하면서 깨끗한 환경으로 청정한 물을 보존하는 자연과 인류를 사랑하는 공동체의 실천 행동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원래 충북 총재는 “지구는 인간 외에도 지구상 모든 생물과 함께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소중한 존재로서 서로 관계하고 있기에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 간직해야 할 시대적 소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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