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2~3대 괴산군 볼링협회장 이·취임식·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1일 괴산 주성볼링장에서 개최됐다.
괴산군 볼링협회 김은숙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민영완 부군수, 이완철 괴산군체육회장, 이평훈 군 부의장, 이달원 전 볼링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사를 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 2대 권원근 전 회장의 퇴임사가 있었으며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제 3대 김삼수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삼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볼링을 통하여 건강을 다지며 서로서로 화합하는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괴산군을 만드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했다.
협회장기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완철 괴산군체육회장, 민영완 부군수, 이평훈 군 부의장 순으로 볼링 시구를 했다.
김삼수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열띤 대회가 시작되었다. 다량의 상품이 마련된 이 대회는 개인전 4게임 토탈핀 수로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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