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산막이옛길에서 11시부터 괴산예총 무료 공연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예총(회장 이문희)은 30일 오전 11시부터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산막이옛길에서 괴산예총 행복한 무료 공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대한민국 대표 둘레길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산막이옛길에서 따뜻함 봄을 맞아 새싹의 파릇함과 진달래꽃을 바라보며 행사를 치르게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이정임 사무국장은 전했다.
이날 공연은 (사)한국예총 괴산지회 산하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5개 협회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연을 펼친다.
이문희 예총회장은 이날 공연은 괴산의 예술인들이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산막이옛길을 아름답게 가꾸어 온 괴산군민들을 위한 코로나 안녕을 기원하는 예술인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전문 공연단이 아닌 아마추어 공연이지만 마음껏 즐기시며 물 맑고 공기가 좋은 산막이옛길에서 힐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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