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가 충북소방본부가 개최한 2022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12개 소방서 대표들이 5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응원속에서 마지막까지 실력 대결을 펼쳤다.
괴산소방서는 구조전술분야와 최강소방분야에서 2년연속 1위에 올랐고, 올해 처음으로 추가된 소방드론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2위로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희 서장은 “힘든 훈련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해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각 분야별 1위팀들은 2022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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