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군지역자활센터와 주택관리공단 괴산동부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소)는 27일 단지 내 102동 앞에서 무료로 기쁨 드림 빨래터 운영해 이동식 세탁차량으로 홀몸노인과 장애우들에게 평소 가정에서 하기 힘들었던 이불 빨래 봉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여 세대의 이불빨래를 실시했으며,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트윗하기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