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은 20일 감물면 주월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한 감물주월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95.49㎡의 규모로 건립됐다.
서동엽 마을이장은 “오랜 염원인 주월마을회관 준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마을회관을 주민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군수는 “새로 신축된 마을회관에서 주민 화합과 휴식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주월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