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괴산호에서 배가 좌초되어 자칫 생명을 잃을뻔한 사고 현장에서 발 빠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4월 16일 11시 10분경 괴산호 산막이 선착장 부근에서 8명이 탑승한 관광용 보트(11인승)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었다.
괴산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신속히 수난장비를 정비하여 현장으로 출동해 승선자 8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응급처치와 함께 부상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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