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청안면(면장 신상만)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안면 이장단(리우회장 이상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선숙(금신3리)의 인사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신송규, 김낙영 군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권은옥 증평농협 청안지점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군정과 관련 현안을 설명했다.

권은옥 청안농협 지점장은 정기적금 특판 안내, 2022년 농작물 재해보험, 지자체협력사업 소형농기계 공급 안내,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안내 등을 설명했다.

신상만 면장은 바쁜 농사철을 맞이하여 마을 이장들의 역할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이장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청안면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벚꽃길이 눈부시게 피어나면 찾아보고 자랑을 해달라고 했다.

이어, 신 면장은 영농 신청, 20대 대통령 선거, 군수 순방,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최저(단양-보은-괴산), 매주 음식점 관공서 등 소독을 시행하는 의용소방대 방역을 치하하고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로는 신기 의료폐기물 소각장 불허 처분,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국제행사(9.30~10.16)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괴산군은 현재 가파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며,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대회 개최(4.30~5.5/남자 18팀, 여자 6팀 참가/체급별 경기/괴산문화체육센터), 청안면 도시가스 공급(사업비6억중 432,000천원 청안배정, 읍내 1, 2리/당초 3억), 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준공식/파출소), 조천 4리 우회도로, 질마재 생태 축 복원사업, 부흥 다 함께 돌봄센터, 문방천 하천 정비사업, 청안 벚나무길(정자,맥문동), 청안면 비 사면에 금계국을 식재 하겠다고 했다.

이어, 청안면 특화전략사업, 선비문화 테마마을 조성, 선비마을 조성, 한운사 테마거리조성, 선비문화체험, 합 커뮤니티센터 조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년복지 소통타운, 부흥 권역 스마트마을 조성, 등을 설명하면서 발전하는 청안면의 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마음으로 뭉치면 큰일을 할 수 있다며, 이장단의 청안 발전을 위해 단합하여 주민들이 신나고 주민들이 행복한 청안 실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