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사리면 강천마을 이상돈 이장은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수)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돈 이장은 7년째 강천마을 이장을 맡고 있으며, 사리면 리우회장으로 2019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역임했다.
또,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사리면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상돈 이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복지를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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