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가 21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병철)와 자원봉사 업무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원봉사단 운영·지원 ▲자원봉사단 교류 ▲참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편의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충북도, 괴산군의 자원봉사센터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IFOAM에서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419개 기업과 관람객 72만명 이상 참여하는 엑스포는 이번 개최로 생산유발 1188억 원, 부가가치 534억 원, 고용창출 1027명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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