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김정희 괴산소방서은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경각심을 갖고자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마음으로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 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사랑 챌린지를 이어나갔다.
릴레이 참여방법은 과대포장 안 하기 동참(이면지나 박스 등 재활용) 인증샷을 포스팅하고 3인 이상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서장은 다음 주자로 윤남진 충청북도의원, 김동수 괴산경찰서장, 한상묵 괴산·증평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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