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 사리면(면장 신상돈)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도 1월 사리면 이장단(회장 이상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1일 인사발령에 따라 사리면에서 근무하게 된 송정민, 이정화, 박종현 주무관, 신규 임용된 박은지 주무관의 인사가 있었다.
신규 박은지 주무관은 공직생활의 첫발을 사리면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이어 오랫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에 이장직을 사퇴한 김영희 전 용암마을 이장에게 신상돈 면장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상돈 면장은 용암마을 신임 장재성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사리면 이상운 협의회장은 그동안 사리면에서 근무하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전출하게 된 신만희 팀장, 김보배, 이정훈, 김지민, 김정민, 음동경 주무관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대촌마을 박영철 이장, 월현마을 김진조 이장, 둔기마을 최익순 반장에게 신상돈 면장은 2021년도 모범 이 반장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남진 충청북도의원, 김낙영, 신송규 군 의원이 임인년 새해 인사를 했다
신상돈 면장은 2022년도를 맞아 사리면 이장단에게 협조와 감사를 전한다며, 괴산군 발전과 사리면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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