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통강화, 농업인 소득증진 노력“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농협괴산군지부 신임 지부장에 김정태(67) 씨가 취임했다.
김정태 지부장은 청석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충북에서 줄곧 근무했다.
그는 금융부문, 인사기획, 교육지원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자체협력사업, 농산물유통 활성화 등을 특화해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기농 메카 괴산을 알리고 희망차고 살기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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