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에 강원노 지사장이 1월 1일자로 새로 부임했다.

강 지사장은 1989년 청주시의료보험조합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청주서부지사 자격징수부장,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사장은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활성화로 즐겁게 일하며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단계적 부과체계 개편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장성 강화 확대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 등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괴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역민들의 건강보험 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고 봉사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