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괴산예총 회장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도 전 국민이 유난히도 힘든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버티면서 이 어려운 상황의 종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수고하시는 보건소를 위시한 의료진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닥을 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모든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예술인들의 현상 유지를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의 접종도 생활화 되었고 새로운 치료제도 승인이 되면서 이 어려운 줄다리기의 평정에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강한 의지와 생활력으로 지금까지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제 희망의 임인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두 주먹 불끈 쥐고 힘을 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의 회복을 기대해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와 곳이어 지자체장 선거라는 큰 행사가 다가옵니다.
지금까지도 잘해 왔듯이 힘을 합치고 심기일전해서 모든 행사 잘 치르고 코로나 또한 소멸되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임인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군민여러분, 예술인 여러분! 모든 걱정 사라지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