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송년사] 김병우 충북교육감, "공동의 협력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동력"
[2021 송년사] 김병우 충북교육감, "공동의 협력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동력"
  • 노원래 기자
  • 승인 2021.12.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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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안전한 수능 시험을 위한 김병우 교육감 대도민 담화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존경하는 충북도민과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시대의 대전환을 헤쳐가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출발했던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21년 충북교육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신문명의 도전과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변화와 도전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 인류사에 다시 없을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면서, 우리가 함께 했던 공동의 협력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동력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해 충북교육은 그 동력을 발판 삼아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 패러다임의 방향과 속도를 주도하며 충북교육의 새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충북교육이 미래로 도약하는 길에 언제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과 충북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한다는 신영복 선생의 말씀처럼, 한 해를 보내는 일 또한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봄의 잎으로 뿌리를 거름하는 겨울나무의 지혜처럼 2021년을 보냈던 여러분의 실천 하나하나가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꿈으로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충북교육청도 새해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도민 여러분과 언제나 동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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