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TV] 라이브 현장
‘다도다미’. 다 함께 도서관, 다 함께 미술관이라는 의미다. 지난 16~17일 양일간 괴산군 청안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이 같은 주제로 아이들이 만든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1년여 동안 청안돌봄센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갖고,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학부모와 마을 사람에게 보여줌과 동시, 센터 운영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돌봄센터 입구 초입부터 장식한 아이들 작품 전시회는 시간 관계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토록 했다. 센터를 찾은 학부모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성장한 내 아이의 작품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곁에서는 돌봄센터 지도 교사들이 아이들 작품 배경을 설명하며, 1년여간 성장한 아이 모습을 함께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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