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식)는 21일 감물면사무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이담마을의 양기승(만63세) 씨에게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김연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어려워 식당 문을 닫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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