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과 함께 서울 연트럴파크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오는 29일까지 연다.
로컬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는 괴산의 매력을 수도권과 일부 유명 관광지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괴산상회는 젊은 층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 하루 약 17만 명이 왕래하는 연트럴파크에 있는 연남방앗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에 맞는 전시와 상품을 통해 괴산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괴산 특색 관광지와 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전시 외에도 친환경 웰빙 비건푸드와 유기농 식재료, 제로웨이스트 여행 상품, 동물복지 산양유 수제 초콜릿 원데이클래스, 괴산향 디퓨저, 디자인 굿즈, 독서 휴식 공간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행사장 외부에 괴산을 기억할 수 있는 뉴트로한 감성의 포토존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