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가곡의 밤’을 11월 26일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괴산군민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며 위로의 의미를 담은 공연입니다. ”라는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소수면에 정착한 성악가 이요훈 교수가 주축이 되고 충북음악협회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개최된다.
괴산문화원 관계자는 “우리 군민들이 만족하실만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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